01. 안경을 쓰고 있다.
네, 쓰고 있습니다.
그치만 시력이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. 수업을 들을때나 영화를 볼 때처럼 무언가를 꼭 봐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벗고도 생활 가능합니다 ㅇㅅㅇ
02. 나의 안경 경력은?
중2때, 그러니까 14살때네요. 올해로 8년에 접어들었습니다 (먼산)
03. 어릴적 친구의 안경이 부러워서 빌려 써 본 적이 있다.
물론이죠-_- 오빠 안경 뺏어썼다가 금방 벗곤 했습니다. 오빠 눈이 많이 나빠서 안경쓰면 어지러웠거든요..;;
04. 안경을 쓰고 잘 수 있다.
엎드려서 자는것은 물론-_- 침대에서도 쓰고 잘 수 있어요.
05. '안경잡이'란 놀림을 받아본 적 있다.
한 번도 없습니다. 안경을 늦게 쓴 편이거든요 ㅇㅅㅇ
06. 안경을 써서 얼굴이 변했다고 생각한다.
얼굴 윤곽이 조금 변했더군요. 원래는 좀더 동글동글했는데 조금 갸름해졌어요. 안경 만세 /ㅁ/
07. 안경이 어울리는 얼굴인가요?
안경이 어울리는 얼굴로 변했습니다. 갸름갸름 >_<
08. 안경을 쓸 때랑 벗을 때, 둘 중 어느 때가 더 사람들의 평판이 좋은지?
안경 벗은게 낫다고 다들 말씀하시는데.. 전 안경 쓴 게 더 좋아요 ;ㅁ;
얼굴을 조금이라도 더 분할해서, 합해놓은 얼굴이 사실 못생겼단 걸 덮기 위해서일지도 몰라요 (...)
09. 안경에 관한 에피소드를 한 가지만.
고등학교 3학년 올라갈 때 맞춘 안경을 작년말까지 쓰고 있었습니다.
돗수가 꽤나 높았던 안경인데, 사실 그것보다 낮은 돗수의 안경을 써야된다고 하더군요.
뭐.. 말이 좀 이상하긴 했는데 저는 단순히 "눈이 좋아졌다" 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.
10. 가장 좋아하는 형태의 안경테는?
....하나만 꼽을 수 없어요.
가느다란 동그란 테! 이건 너무 귀엽지요>_< 츠키시로 유키토처럼요 :D 덩치가 커도 귀여워보여요!
그리고 무테. 이거 완전 새끈해요! 옆으로 긴 눈을 가진 아저씨가 무테너머로 살짝 내려다 보면...우아아 ;ㅁ;
그리고 한 쪽만 있는 안경(이걸 뭐라고 하죠?;) 그로테스크한 인상 남기기에도 최고입니다.
11. 도수 없는 안경은 진정한 의미의 안경이라 볼 수 없다.
그렇죠-_- 차라리 쓰지 마세요! 아님 눈이 나빠지시던가 (아?)
12. 마찬가지로 콘택트 렌즈보다는 역시 안경이다!
렌즈던 안경이던 편한 걸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:D
13. 선글래스를 안경의 범주에 넣는 건 고민된다.
고민됩니다 ㄱ- 돗수 들어간 거라면 안경이죠. 그치만 선글라스는 거의 멋으로 쓰시잖아요 :D
14. 가끔은 시력 2.0의 세상이 궁금하긴 하다.(일반적인 교정시력은 1.0 정도)
불편할 것 같아서 별로 안 궁금합니다 ㄱ- 전에 룸메언니 시력이 2.0이었는데, 우와.. 정말 이 말 밖에 안 나오더라구요. 대단해요!
15. 그래도, 시력이 좋아져서 안경이 필요없게 되면 어쩐지 섭섭할 것 같다.
섭섭하죠 =ㅅ= 8년이나 쓰고 있었다구요!
16. 안경 캐릭터를 이 자리에서 바로 5명 이상 댈 수 있다.
카드캡터 사쿠라의 츠키시로 유키토, 동경바빌론의 사쿠라즈카 세이시로, X의 세이이치로상, 마찬가지로 X의 이가라시 사츠키, 슬램덩크의 안경선배(...) 그리고 대다수의 마이너 캐릭터. 안경쓴 캐릭터 중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월화가인의 기류입니다.
17. 안경을 쓴 사람이나 캐릭터를 보면 호감도가 올라간다.
대충 250%정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.
하지만 동글동글 돋보기 안경은 싫어요 =ㅅ=
18. 안경을 벗었을 때 미남,미녀가 되는 건 만화에서나 가능한 일이다(...)
....중학교때 다니던 학원에서 흡사 오타쿠같던 수학선생님이 안경을 벗으니까 더욱 심한 인상이 되시더군요(...) 만화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.
19. 솔직히 말해서, 난 안경 펫치다.
펫치라... 참 엄한 단어군요 (쿨럭쿨럭)
하지만.. 전 안경 펫치입니다ㅠㅠ
20. 나에게 있어 안경이란 _____________________ 이다.
나에게 있어 안경이란 없으면 불편한 것 이다.
펫치이긴 해도 저에겐 별로 해당사항이 아니라서 :D